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이 되면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건조하지 않게 수분 크림을 바르는 등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모발에는 큰 관심을 쏟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라메종 0809 by 이종문의 장정현 실장은 "평소 모발이 건조한 편이라면 여름철에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라며 "주기적으로 팩과 트리트먼트를 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외출할 때에는 헤어로션이나 에센스 등을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정현 실장은 "여름철에 머리가 젖은 상태로 외출을 하면 모발의 휴지기가 빨라지게 된다. 특히 수영장에는 소독약에 함유된 화학성분 때문에 모발에 손상이 가고 바다도 염분 때문에 모발의 변색과 탈색을 유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므로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냈다면 반드시 깨끗한 물로 모발을 헹궈낸 후 잘 말려서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피부에는 로션과 영양크림을 매일 바르지만 피부만큼 헤어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자신의 헤어가 건조하고 푸석푸석 하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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