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당신이 사용하는 화장품 안전한가요?

2014-08-11 14:42:23
많은 여성들은 피부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거나 무방비 상태로 태양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피부에 해로운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우리가 믿고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은 과연 안전할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자극적인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들도 많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과 염증을 유발해 피부의 면역 시스템을 방해하고 콜라겐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간과할 문제는 아니다.

피부 자극과 염증을 유발시키는 성분과 조심해야할 스킨케어 방법

피부를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스킨케어 성분 몇가지 정도는 기억해 두자. 유해한 성분으로 알코올이나 변성알코올, 캠퍼, 감귤 즙과 오일, 유칼립투, 과도한 향 등이 있다. 제품에 표기된 자극 성분 숫자와 구성 비율을 확인해 비교적 포함된 양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또한 알루미늄 산화 크리스털, 호두나무 껍질, 부석 등을 함유한 성분의 과도한 스크럽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도록 한다. 스크럽 장갑은 연약한 얼굴 피부에 좋지 못하므로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하자.

과도한 온도 변화도 피부에 자극을 준다.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거나 뜨거운 스팀타월 또는 얼음을 올려두는 것은 모공을 자극하므로 적당한 온도로 모공관리를 하도록 한다.

폴라비가운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것은 정상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매끄럽고 빛나는 표면을 유지시키며 피부를 외부의 환경적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와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폴라비가운)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 여름 휴가지, 낮 vs 밤 다른 메이크업 제안!
▶ 여름철 두피관리를 위한 머리 말리기 노하우 공개
▶ 헤어스타일 월드컵, 튀어야 이긴다!
▶ 여름철 메이크업 가볍게 하는 Tip
▶[이벤트] 탈모‧피부 걱정된다? 신청만 하면 무료진단 기회!
▶[이벤트] 여름 필수품 '겔랑의 아이페치'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