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기내에서 활동량 없이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도착하기 전 이미 심신이 지치기도 한다. 피부 또한 예외는 아니다. 건조한 기내 공기 때문에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기내에서도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구름 위로 비행하는 경우 강한 자외선을 받게 된다. 장시간 비행할 앞두고 있는 경우라면 촉촉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창가 쪽 자리에 앉았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 정도에 한 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기내에서 피부를 위한 촉촉한 휴식~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피부 속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지속력이 높은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발라주도록 한다. 긴 시간 기내에서 화장을 한 상태로 있게 되면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메이크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의 글레이셔 워터 리차징 앰플은 피부 속 깊이 침투해 피부 갈증을 해소해준다. 미네랄이 풍부해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고보습의 수분 앰플 타입이다.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게~
기내에서는 수시로 물을 마시는 등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속 수분도 손실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때에는 간편하게 미스트를 뿌려 관리하도록 한다.
에뛰드하우스 아쿠아 큐어 페이셜 미스트는 알래스카 빙하수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된다. DHC의 썬컷 Q10 미스트는 30ml로 한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자외선 차단제 기능도 있어 얼굴 뿐 아니라 팔, 목 등 노출되는 부위에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예민한 눈가도 아이패치나 크림으로 휴식을~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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