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한채영의 ‘탱탱 슬림’ 바디라인 따라잡기

2010-07-15 10:52:58

배우 한채영을 그림자처럼 따르는 말은 ‘여신의 몸매’, ‘최고의 몸매’ 등 온통 그녀의 몸매를 찬사하는 수식어들이다.

많은 S라인 미녀들 중 유독 그녀가 몸매 미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는 단지 길게 뻗은 팔다리가 날씬하기 때문은 아니다. 여성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복근과 탱탱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

탄력 있는 몸매관리를 위해 한채영의 ‘탱탱슬림’ 바디케어법을 제안한다. 그녀만의 바디케어 비결이 궁금하다면 주목해 보도록 한다.

한채영은 먹으면서 슬림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다?


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직업을 가진 한채영은 불규칙적인 생활이 일상이 돼 버렸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하루 2시간 정도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가 있다.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된다는 사실도 알고는 있지만 사실 먹지 않고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이조절 역시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이루어져야 한채영처럼 탄력 있는 몸매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그녀는 영양소 밸런스를 위해 DHC의 이너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공액리놀레산은 6월 출시된 다이어트 서플리먼트로 홍화씨유100%를 함유했다. 홍화씨유는 체지방 분해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을 맞아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채영은 샤워 후 하는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

올 여름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에게도 고민이 있다. 몸무게는 줄었는데 탄력 및 근육이 부족해 바디라인이 살아 있지 않다는 것. 이럴 땐 운동 후 바디를 탄탄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바디케어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탄력에 좋은 바디솝이나 입욕제를 이용해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샤워 후에는 디톡스효과가 있는 바디제품을 셀룰라이트가 많은 허벅지나 종아리에 마사지 하듯 문질러주도록 한다. 이 방법은 다리의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라인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한채영은 콜라겐을 바르고 또 먹는다?

더운 여름이면 자외선지수가 높아지고 건조한 에어컨 바람에 장시간 노출된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피부톤 마저 칙칙해진다. 탄력을 잃은 피부에는 콜라겐을 공급해주면 도움이 된다.

한채영은 피부탄력을 위해 콜라겐 제품을 사용할 뿐 아니라 직접 섭취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먹는 콜라겐은 언제 어디서든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DHC의 먹는 콜라겐은 자몽 맛으로 1일 섭취량이 12k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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