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구릿빛 피부는 NO! 남자 얼굴에도 ‘빛’을 밝혀라!

2014-08-13 08:34:54
[패션팀]검게 그을린 탄탄한 구릿빛 피부가 남자의 상징이 될 때가 있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 일 뿐이다. 최근 ‘꽃남’ ‘초식남’ 열풍으로 이제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하얗고 뽀얀 피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잡티 한 점 없는 매끈한 피부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여성들보다 피부층이 두꺼워 케어가 쉽지 않은 남성 피부를 빛내기 위한 팁에 대해 알아봤다.

꾸준한 관리가 미백의 첫 번째 조건

남성 피부는 여성에 비해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한다. 피지 분비 또한 2배 이상 많아 트러블도 쉽게 나타나는 편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세안 후 즉각적인 스킨케어만으로도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바쁜 출근 시간부터 이것저것 바르고 있을 시간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바쁜 출근 시간을 고려해 스킨케어 단계는 최소화하되 보습과 미백, 주름개선까지 담은 신개념 스킨 에센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브옴므가 출시한 ‘보브옴므 화이트닝 이노베이션 스킨 에센스’는 캡슐화 된 화이트닝 유효성분이 피부 기저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칙칙한 피부톤을 속부터 환하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남성의 피부를 밝고 촉촉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미백, 정화, 수분 관리 등의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피부의 적, 자외선을 막아라!


화이트닝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화이트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공들여 갖게 된 뽀얀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 수분을 빼앗아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진정한 피부미남이 되기 위해서는 외출 시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끈적임이 싫다면 오일프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러개 덧바르는 것이 싫어한다면 미백과 피부 진정 기능을 갖춘 자외선 제품을 고르자.

주1회 마스크 팩으로 특별관리

세안과 기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피부 문제에 적합한 마스크 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을 하자.

모공이 넓은 경우에는 수렴 효능이 있는 팩을 사용하고 피부에 잔주름이 많거나 쳐진 경우라면 콜라겐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수분팩을 사용해야 하며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많은 경우 화이트닝팩을 해주면 피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패션으로 완성하는 ‘얼굴빛’

이 외에도 화이트 계열의 셔츠나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이미지를 더해주는 것도 하나의 노하우다. 이는 어떤 색상의 옷에도 무난히 어울려 실용적일 뿐 아니라 깔끔하고 시원해 보인다. 그 중에서도 화이트 컬러 상의는 얼굴의 반사판 역할을 해 어떤 톤이든 피부를 화사하게 뒷받침해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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