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 ‘동안 얼굴’하면 떠오르는 우리나라 여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항상 '최강 동안'이라는 수식이 따라 붙는 최강희, 임수정, 송혜교, 문근영, 신민아 등의 연예인은 동연배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녀들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베이비 페이스'로 그 인기 또한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 작고 둥근 '얼굴형'
얼굴형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듯 어려보이는 얼굴형도 따로 있다.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자. 얼굴을 이마, 눈썹에서 코끝, 턱 이렇게 3등분 한 다음 상안, 중안, 하안의 비율을 잘 살펴보도록 한다. 이마 부분이 길다면 동안얼굴형의 소유자이다. 실제 어린아이의 얼굴을 보면 이마, 즉 상안이 긴 경우가 많다.
어려보이는 얼굴형을 분석해보면 전체적으로 동그스름하고 코의 길이가 이마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짧다. 더불어 턱의 길이도 짧고 갸름하다.
BJ성형외과 배재영 원장은 "대다수의 여성들은 조금더 어려보이기 위해 '동안 스타일'에 맞추어 코를 높이거나 무턱을 갸름하게 시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며 "주로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필러를 주입하는데, 짧은 휴가을 이용하여 시술을 원한다면 시술 방법이 간단하고 회복시간이 짧은 필러 시술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큰 눈은 동안 외모의 기준 뿐 아니라 미의 가장 큰 척도가 된다.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위해서 눈모양은 동그랗고, 볼록한 볼륨감이 있어야 한다.
또한 눈 사이는 약간 먼 듯 한 느낌을 주고 눈동자가 검고 크면 좀더 초롱초롱해보여 동안이미지를 좀 더 어필할 수 있다.
더불어 눈 밑 애교살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특히 웃을 때 도톰하게 자리 잡은 애교살은 애교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밋밋한 얼굴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 애교있는 '볼 살'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 또한 수술을 통해 눈, 코 등 한 부위만을 변화시키기보다는 볼을 비롯한 전체적인 얼굴 비율을 맞추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추세다.
볼살 역시 원하는 스타일과 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필러 시술'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필러 시술은 비침습적 시술로 시술 후 붓기나 멍이 적고 미세한 차이로 티 나지 않게 예뻐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필러 종류중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레스틸렌은 임상 실험과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시술 부위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히알로니다제를 이용해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하다.
BJ 성형외과 배재영 원장은 “레스틸렌 필러 시술로 가장 효과적인 적응증을 보이는 곳은 안면부 연부조직 부족인 팔자주름부분이다. 이는 나이가 들어보이는 볼의 꺼짐을 해소해 주어 '동안 얼굴'을 연출해주며 시술 후 자연스러워 만족도가 높아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피부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레스틸렌은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온 필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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