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패션의 완성은 얼굴? 얼굴의 완성은 피부!

2012-05-25 12:04:32

[이유경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다. 진짜 명품을 입어도 가짜 같고 가짜를 입어도 진짜 명품 같다는 얼굴.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라면 얼굴의 핵심은 맑고 깨끗한 피부에 있다. 아무리 예쁜 얼굴이라 할지라도 피부가 여드름 피부이거나 피부결이 거칠다면 그를 미인이라 부르지 않는다.

멋진 헤어스타일과 완벽한 메이크업,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갖추기 앞서 내 피부 상태를 점검해보자. 모든 것에 베이스가 되는 피부 하나만 잘 가꿔 놓아도 열 패션 아이템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피부는 유 ․ 수분을 원한다


화장을 아예 하지 않아야 동안으로 보인다 생각해서 기름기 가득한 ‘민낯’으로 돌아다닌다? 그러나 요즘같이 환경오염이 샘각한 상태에서 아무런 방어막 없이 그냥 돌아다닌다면 피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늘듯 화장품의 가짓수도 10대보다는 늘어나는 것이 맞다. 피부 세포는 신진대사 과정 중 유해 산소를 만들고 이것이 세포막에 있는 지질층을 공격하면 지질층이 산화되어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평소 유․수분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상태에 따라 적절한 제품사용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올바르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베이지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전달하여 피부에 활력을 전해준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항산화성분과 단백질 그리고 필수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절대적인 적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면 해변에 갈 때 혹은 여름에만 바르는 것으로 보통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피부는 외부 활동을 할 때만이 아니라 집안에서도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자외선은 맬라닌 색소를 자극 할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집안에서도 SPF20 이상의 데이 로션을 반드시 발라주도록 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베이지 데이 인텐시브 모이스춰 크림 SPF30는 건성 피부도 촉촉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멀티방어효과의 강력한 보습 데이크림은 피부 본연의 모이스춰 레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하고 건조함을 개선하고 예방한다. 또한 아이디비논 성분으로 하루 종일 태양 및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집중적인 보습을 제공한다.

강한 햇볕의 야외활동시에는 좀 더 강력한 썬차단 제품을 추천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신제품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스 SPF50은 강력한 항산화제 아이디비논과 자외선 및 적외선이 만들어내는 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씨오타닌이 햇빛이 가져오는 피부손상까지 막아준다. 브러쉬가 내장된 튜브타입으로 피부 구석까지 바르기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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