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네이처리퍼블릭이 전하는 ‘미세먼지’ 농도 짙은 날 실천하면 좋은 스킨케어

2017-04-07 20:13:42

[정아영 기자] 기다리는 봄이 오기도 전에 불청객부터 찾아와 기승을 부린다. 더군다나 한창 예쁜 모습이어야 할 때 미세먼지와 황사 등 봄의 불청객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때문에 속상한 마음뿐.

네이처리퍼블릭이 미세먼지, 황사 등 도심 속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기 지키기 위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간단한 손 씻기부터 피부 속까지 말끔하고 청정하게 케어하는 법까지 빠짐없이 체크해 봄철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먼저, 손 청결 지키기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은 바로 ‘청결’이다. 얼굴과 입 가까이 닿는 손의 청결 유지만 잘 켜도 미세먼지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외출 후나 음식을 조리하기 전은 물론 전자 기기를 접촉한 후에도 손을 씻어 세균이나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주어 한다. 손 세정용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라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네이처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손 세정제로 번거로움 없이 수시로 손 살균 소독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달달한 복숭아 향과 에탄올 성분이 즉각적인 건조를 도와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버블버블 데일리 모공청소

미세먼지 속에는 각종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험성이 더욱 높다. 피부에도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과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를 방치할 시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심하면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으로 악화돼 민감성 피부가 될 수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잔여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모공 속까지 케어하는 클렌징이 필요하다.

추천 제품은 ‘시티케어 마린워터 트랜스 팩투폼’과오투 버블 흑장미 마스크 시트’ 다. 먼저 시티케어 마린워터 트랜스 팩투폼은 쫀쫀한 머드팩에서 버블팩, 폼 클렌저 3가지 단계로 변신하는 트랜스 포밍 제형의 팩 겸용 클렌저다. 쫀득한 텍스처가 머드팩처럼 발려 피지를 흡착해준 후 시간이 지나면 생성된 미세한 거품이 생성되는데 물에 닿으면 폼 클렌저로 변해 미세먼지와 묵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오투 버블 흑장미 마스크 시트는 제주산 산소수와 서양장미꽃 추출물 등의 함유로 모공 케어는 물론 대나무 숯 시트가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흡착해 준다. 마른 얼굴에 얹어주면 산소수 버블이 형성되는데 마사지 후 세안을 마치면 수분 보충과 피부 톤 개선 및 각질케어 뿐 아니라 모공이 깨끗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한 기초 케어

봄철에는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금세 메마르고 예민해지기 십상이다. 체내에도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어 호흡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피부에도 풍부한 보습을 제공해주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유해요소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피부를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중한 피부를 미세먼지의 공포로부터 지키기 위해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티케어 마린워터 라인’은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을 함유한 얼스 마린워터가 함유되어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깊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피부를 청정하게 케어해 주는 산뜻한 사용감의 시티케어 마린 토너와 깊은 영양분을 함유한 젤 텍스처가 피부 본연의 힘을 튼튼하게 가꾸어 주는 시티케어 마린 크림이 도심의 유해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해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