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안티에이징-화이트닝, BB크림으로 둘 다 잡기

2017-07-25 09:47:16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늙지 않는 동안 얼굴을 가꾸려면 보습 관리는 물론 미리미리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안티에이징 스킨 케어 제품의 대표적인 효과는 주름 개선이다. 이외에도 보습, 단백질 보충, 피부 톤 개선 등의 기능이 있어 다양한 피부 고민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패션쇼 한 번에 3만 달러를 번다는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은 자신의 피부에 대해 ‘수분 부족으로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타입’이라고 말했다. 그에게는 빽빽한 스케줄에도 절대로 놓치지 않는 스킨 케어 방식이 있다. 바로 신기술의 안티에이징 스킨 케어 제품을 애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피부 콜라겐 생성을 돕는 주름 방지 및 스킨 리페어 제품으로 노화의 흔적을 제거한다.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미란다 커(Miranda Kerr)는 민감성 피부라고 알려져있다. 피부가 지나치게 연하고 약한 데다 메이크업과 클렌징을 자주 하기 때문에 피부 각질층이 비교적 얇다. 그런 그의 피부 케어 방법은 바로 화이트닝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오늘날 화이트닝 제품은 피부를 환하게 밝힐 뿐만 아니라 보습, 항산화 효과까지 담고 있어 피부를 다각적으로 케어해준다. 미란다 커는 릴렉싱 또는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크림을 애용하며 패션쇼 전날에는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로즈힙 오일로 피부를 관리한다.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을 연결시켜주는 BB크림은 여러 브랜드에서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등 첨단 스킨 케어 요소도 추가되며 잡티 없는 피부를 가꿔주는 데에도 유용하다. 실제로 피부가 손상되는 이유에는 ‘빈번한 메이크업’이라는 요소가 있다. 이러한 피부 손상은 단순히 메이크업으로만은 회복시키기가 어렵다. 그러나 BB크림은 피부 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화이트닝과 함께 자극 없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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