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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여름 나도 구릿빛 피부에 도전” 올바른 태닝(!)

2017-08-04 09:22:32

[김효진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 유독 구릿빛을 자랑하는 탄탄한 피부가 부러워지곤 한다. 연예계에서도 흑진주로 유명한 그들이 있다. 탄력 있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흑진주 스타들을 보자니 올여름 나도 구릿빛 피부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무작정 따라 하는 태닝은 금물. 여름철 올바른 태닝 법을 살펴보자.
흑진주 피부가 돋보이는 스타들


이효리 : 지금은 소길댁 이효리.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이 공존.
제시 : 섹시 래퍼 제시. 피부 덕에 더욱 슬림해 보이는 몸매.
효린 : 미친 가창력 효린. 보기만 해도 탄탄해 보이는 구릿빛 바디.
김희정 : 아역 배우 출신 김희정. 잘 자라 줘서 고마운 케이스.
1. 오일은 필수! 선택법도 중요


태닝을 할 때도 피부 보호를 위한 선블럭과 오일은 필수 단계. 오일은 식물성으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자.
2. 무조건 아무 때나 태닝은 금물


자외선 수치가 가장 높은 오전 11시부터 2시 사이의 태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후 4시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의 시간을 추천한다.
3. 물놀이와 태닝 병행은 자제


태닝을 하다가 물에 들어가는 것은 자제할 것. 물로 인해 얼룩덜룩한 피부가 될 수 있다.

4. 항상 옆에 물을 두고 태닝


옆에 항상 물을 두고 태닝을 할 것. 태양 아래서 태닝을 하다 보면 수분까지 메말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니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김희정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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