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던 박하선-전지현-박수진의 뷰티팁

2017-09-07 11:14:36
[이혜정 기자] 생명을 잉태한 엄마들의 아름다운 몸매를 일컬어 일명 ‘D라인’이라고 칭하곤 한다. 알파벳 D를 닮은 듯한 임산부들의 옆모습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아름다운 라인이다.

보통 임신을 하게 되면 체중이 증가하게 되고 체중 증가 뿐만 아니라 피부나 건강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임신 후에도 한결 같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을 참고해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완벽함을 뽐내보자.

>> 스타들이 전하는 뷰티팁


대중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타들도 결혼, 임신, 출산의 과정을 경험하곤 한다. 특히나 피부미인 스타들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전, 후가 변함없는 한결 같은 미모를 보여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한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최근 출산한 박하선은 평소 자신의 뷰티 팁으로 꼼꼼한 세안을 꼽았다. 이동건과 결혼 후 임신 중인 조윤희는 꿀피부의 비법으로 채소와 과일을 즐겨 먹는 본인의 식습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어느 덧 둘째를 임신한 전지현은 물을 수시로 마셔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전했고 역시 둘째를 임신 중인 대표적인 연예계 피부미인 박수진은 마스크팩으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해 준다고 밝힌 바 있다.

>> STEP 1. 이너뷰티


스타들처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싶다면 먼저 신체 내부를 가꾸는 ‘이너 뷰티’에 힘써보자.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공급하며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너 뷰티를 위해서는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적절한 영양제의 도움도 필요하다. 나이가 들 수록 부족해지는 영양성분을 영양제를 통해 충족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우리 몸의 70%를 구성한다고 알려진 물을 충분하게 섭취함으로써 이너 뷰티의 기본적인 노력을 이어갈 수 있다.

>> STEP 2. 스킨케어


임산부가 되면 많은 이들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트러블과 같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임산부들은 태아가 걱정돼 화확성분이 많이 들어간 화장품이나 약품 등을 사용하는 것을 꺼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순한 제형의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는 한편 임산부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피부관리를 책임지는 유해성분 무첨가의 마스크팩을 선택하면 간편한 관리가 가능하다. 마스크팩을 부착한 후 20여분이 지난 후에는 여분 에센스를 두드려 흡수시켜주고 수분의 빠른 증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수분크림과 페이스 오일 등을 사용해 보습막을 한 겹 더 쌓아주면 더욱 효과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01 맘누리 콜라겐 모이스처 마스크팩 피부 노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이 다량 함유돼 피부의 탄력을 강화시키고 주룸을 개선시켜주는 마스크팩.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유해성분 9無 가 장점이다.

02 클라란스 엑스트라 컴포트 클렌징 크림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한 클렌징 크림.

03 에스티로더 하이드레셔니스트 모이스처 크림 손상 개선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을 돕는 크림.

04 라메르 리뉴얼 오일 피부에 가몀게 스며들고 촉촉함을 장시간 유지해주는 페이스 오일.
(사진출처: 맘누리, 클라란스, 에스티로더, 라메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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