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업무 중 잦은 눈 비비기는 잔주름을 만든다

2017-10-25 14:45:20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필자가 언급하는 나쁜 습관은 대부분 근무 중에 발생한다. 안 좋은 근무 환경, 습관은 당신의 피부 나이를 실제보다 노화하게 만든다.

사무실에서 장시간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눈이 매우 건조해진다. 여기에 눈을 비비는 습관까지 더해지면 눈가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가 칙칙해지고 잔주름이 생긴다. 눈가 피부는 다른 신체 피부 두께의 1/6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약하다. 약한 만큼 나쁜 습관이 생기면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된다.

장시간 컴퓨터를 보는 것도 눈을 상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눈을 비비기까지 한다면 눈가 피부는 쉽게 지치게 된다.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모세 혈관이 파괴될 수도 있으며 자연스레 시력이 낮아지고 시야가 흐려진다. 눈이 건조하고 간지러울 때는 눈을 감고 5분간 휴식을 취하거나 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아이크림은 25세부터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눈가 피부는 매우 약하고 많은 자극을 견뎌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비타민A를 함유한 아이크림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면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아이크림을 사용하자. 이 성분은 피부 속 탄력을 높여주고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브라이트닝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아이크림 역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