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동안 필수조건’ 목주름 관리하는 법

2017-12-14 10:53:13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매일 컴퓨터나 핸드폰을 들여다 보게 되면 목은 장시간 한 자세로 굳어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특히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턱이 항상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목 피부를 장시간 당긴 상태에서는 잔주름도 쉽게 생긴다. 특히 겨울에는 실내가 건조해서 목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목 피부는 얇고 약해 꾸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주름으로 인한 노화를 막을 수 없다. 겨울철 유분이 부족해진 목 피부는 약한 바람에도 쉽게 자극을 받으니 각별히 관심을 써 줄 것.

>> 목 관리법


1. 목 피부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섬세한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동작도 세심하고 부드럽게 진행해야 자극을 덜 받는다.

2. 스킨 케어 제품을 목까지 발라준다. 어깨 바깥 부분에서 안쪽으로, 턱에서 목 부분으로 피부를 가볍게 누르면 림프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다. 혈액순환은 물론 독소 배출까지 된 목에 크림을 발라 관리를 마무리 한다.

3. 낮은 베개를 사용하자. 높은 베개는 목에 주름이 가기 쉬워 잔주름이 잘 생긴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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