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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샐러리 즐겨 먹으면 피부가 어두워질 수 있다?

2018-03-09 16:14:09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샐러리를 즐겨 먹는 것으로 인해 피부톤이 어두워 질 수 있다. 그렇다면 샐러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끼에 몇 근이 되는 샐러리를 먹을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궁금해 하는 이도 적지 않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화이트닝에 주목하는 계절이 되면 다시 언급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광 식품’을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광식품은 구리, 철, 아연 등의 금속 원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금속 원소가 직, 간접적으로 멜라닌과 관련된 티라민, 타이로시나아제 및 도파민 등의 물질의 수량과 활성을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식품을 자주 먹은 뒤 햇빛을 쏘일 경우 멜라닌 세포 활력을 활성하시켜 피부가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검게 변하거나 잡티가 생기기 쉽다.

감광 식품 블랙리스트에는 유명한 샐러리 외에도 고구마, 감자, 시금치, 부추, 고수, 무, 우렁, 냉이, 유채, 상추, 무화과, 콩 등이 있다.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감광 식품은 확실히 ‘감광’으로 인해 피부를 ‘검게’ 만드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 전제는 당신이 한 번에 몇 근에 달하는 양을 섭취해야지만 실제로 감광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매일 몇 가닥의 샐러리를 먹는 것만으로는 아쉽게도 검게 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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