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에디터 체험기] 콤리프(Commleaf) 로즈 라인 3종

2018-03-13 14:20:17
[이혜정 기자] 어느덧 매서웠던 찬 바람이 불던 겨울이 지나가고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진 봄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오히려 한겨울보다 더욱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대부분.

건조해진 피부상태와 더불어 급격하게 변화하는 계절에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조차 감이 잡히지 않아 난감한 이들도 많다. 환절기에는 메마른 피부를 위해 피부 속부터 수분을 한 겹씩 레이어링 하듯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주의 화장품 신규 브랜드 콤리프가 실제 장미꽃이 함유돼 피부 수분 공급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로즈 라인 3종을 출시해 건조한 피부를 해결하고 싶은 뷰티에디터들이 발빠르게 체험한 리얼후기를 들어봤다.

>> 수분 부족 트러블이 고민인 에디터 O


평소 좋은 피부로 유명하던 에디터 O는 어느 날부터 트러블이 가장 큰 피부 고민이 됐다. 병원을 찾아 들은 결과는 바로 수분 부족으로 인한 트러블. 건조한 피부는 물론 이로 인한 트러블로 고민인 큰 O는 콤리프 로즈 라인 중 장미수와 프로폴리스가 듬뿍 함유된 로즈 모이스처 패드(Rose Moisture Pad)를 사용하고 촉촉함에 만족 중이다.

클렌징 후 모이스처 패드로 피부결을 한 번 더 정리하면서 수분을 공급하는 한편 근무 중에도 건조할 때면 수시로 피부를 닦아내고 팩처럼 사용하는 등 꾸준하게 사용 중이라고.

에디터 O의 콤리프 로즈 모이스처 패드 한줄평: 갑자기 얼굴에 열이 올라 건조해지고 붉어질 때 모이스처 패드를 쿨링팩처럼 사용해 볼 것

>>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에디터 S


건조한 피부가 고민은 에디터 S. 특히 수분이 부족해 메마른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사용했지만 딱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 없었다고. 에디터 S는 장미꽃수는 물론 실제 장미꽃잎이 함유된 로즈 슬리핑 팩(Commleaf Rose Sleeping Mask)으로 집중 관리를 시행했다.

세안 후 가볍게 스킨 케어를 마친 피부 위에 로즈 슬리핑 팩을 도톰하게 도포했다. 마치 딸기잼을 연상시키는 젤리 같은 제형과 은은하게 퍼지는 로즈향까지 숙면을 돕는 효과까지 있어 만족감을 표했다. 아침에 세안을 할 때는 한결 촉촉하면서 피부결까지 개선 된 효과가 있어 일주일에 2,3회정도 꾸준하게 사용 중이다.

에디터 S의 콤리프 로즈 슬리핑 팩 한줄평: 슬리핑팩하면 흔히 생각하는 무거운 제형이 아닌 수분만을 공급하는 촉촉한 제형이라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 메이크업 들뜸이 스트레스인 에디터 L


에디터 L은 평소 복합성 피부지만 건조한 사무실 환경으로 인해 들뜨고 갈라지는 메이크업이 큰 고민이라고. 아무리 촉촉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해도 건조한 사무실 안에선 무용지물이라 수정 메이크업에 공을 들인다.

메이크업의 들뜸으로 인해 수정 메이크업이 필수라는 에디터 L은 사무실에서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로즈 블루밍 미스트(Commleaf Rose Blooming Mist)에 만족했다. 은은한 로즈향이 기분좋음을 선사하는 한편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되는 미스트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줘 수시로 사용하는 중.

에디터 L의 콤리프 로즈 블루밍 미스트 한줄평: 미세한 분사력이 장점인 수분 촉촉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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