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차단해야 하는 것은 자외선만이 아니다

2018-03-23 13:55:11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만약 자외선 차단 제품이 자외선 차단기능만 지녔다고 생각한다면 브랜드의 과학기술과 구매력을 얕본 것. 오늘날의 자외선 차단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 외에도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 기능, 메이크업 베이스, 보습, 피부 톤업, 모공커버 등 여러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많은 제품에는 SPF30 정도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가 자외선 UVA와 UVB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보호한다. 또한 낮에 생기는 주요 노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부 메이크업 베이스는 보습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외선 차단, 피부 유전자 재조정 기능을 한데 모아 가장 근원적인 부분에서부터 노화 과정을 방지함과 동시에 자외선을 차단하고 광노화를 예방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을 ‘걸러내’ 사용할 수 있다. 오늘날 브랜드마다 독자적인 과학기술로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하고 있다. 햇빛 중 피부에 유익한 붉은 빛만 남기는 것은 물론 UVA와 UVB 등 피부 트러블을 초래하기 쉬운 광파를 차단하고 피부 방어 기능을 높여 자외선 차단과 안티 에이징, 보습 총 3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하다. 피부 세포 내 항산화 능력을 기르고 자외선을 차단함과 동시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피부 탄력 유지를 도와주는 아이템도 있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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