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해품달’ 정일우, 뷰티 업계에선 훤보다 양명군이 대세

2012-02-24 11:48:31

[김수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무려 2개의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양명대군, 정일우가 화장품 전문기업 엔프라니의 메인 브랜드 엔프라니와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동시에 발탁된 것.

정일우는 184cm의 훤칠한 키와 하얗고 맑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도 피부 좋기로 소문난 훈남 배우.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꾸준한 작품을 이어오다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드라마 ‘해품달’을 통해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이 브랜드의 관계자는 “정일우는 ‘해품달’을 통해 최고의 훈남으로 등극한 정일우는 엔프라니에서는 고급스럽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홀리카 홀리카에서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정일우는 여성들보다 하얗고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로 드라마 ‘해품달’의 인기를 화장품 모델로서도 이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3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엔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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