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소녀시대 유리, 마몽드 모델 발탁! “이제 ‘패션왕’에서 ‘뷰티왕’까지”

2012-03-31 13:24:54

[김수지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한국,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가수 뿐만 아니라 MC 및 예능 스타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팔방미인. 또한 최근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연기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마몽드 브랜드 담당자는 “뛰어난 재능과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고 있는 유리는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한류 뷰티를 선두하고 있는 마몽드의 모델로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한류스타 유리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지난해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장품 단독 모델로서는 처음 활동하는 유리 역시 “연예인 팩트로 유명한 브라이트닝 파우더 팩트나 토탈솔루션 모이스처 크림 등을 오래 전부터 애용했었는데 이렇게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마몽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마몽드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몽드의 새로운 뮤즈 유리는 최시원과 함께 국내 및 글로벌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며 4월에 첫 선을 보이는 TV CF와 온라인 영상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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