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핑크 빛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뷰티 멘토 유진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유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의 유진 기태영의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남다른 립스틱 사랑과 함께 그녀만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편에게는 애교 많은 아내로 TV 브라운관에서는 프로다운 면모로 활약하는 그녀는 이 시대의 진정한 팔색조이다. 분위기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눈 웃음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뷰티 멘토로 등극하기 전부터 화장품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뷰티 아이콘으로 인정받았던 유진은 촬영 때도 자신이 직접 립스틱 컬러를 고르고 발라보며 적극적이게 행동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봄에는 특히 코럴 핑크와 빛이 감도는 촉촉한 핑크 립스틱을 가장 사랑한다고.
입술이 가장 매력적인 여자배우로 뽑힌 유진의 메이크업 룩은 겟잇뷰티를 통해서도 많은 이슈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가 자주 선보이는 핑크와 레드 입술은 자연스러운 여성미와 섹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그녀가 아름답게 변신할 수 있는 비밀은 기태영과의 핑크 빛 신혼생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온라인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사진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부추기기까지 하니 깨가 쏟아지는 것이 당연. 사랑이 여자를 몇 배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한편 유진의 뷰티 방송이 나간 직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문의글이 폭주하며 여성들사이에서 닮고 싶은 연예인임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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