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소시 ‘티파니, 제시카’ 샤넬과 만나다?

2012-05-21 12:02:23

[박진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제시카가 샤넬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매거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샤넬에서 세계 최초로 오픈한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샤넬에서는 최초의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할 스타로 제시카와 티파니를 선정한 이유를 ‘20대 여성들의 패션과 뷰티 아이콘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트랜디하고 글로벌 스타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도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이기에 각 나라에 뻗어있는 팬들에게까지 샤넬 팝업 스토어의 영향력이 미친다. 아름다운 그녀와 샤넬의 고급스러움이 만나 하나의 뷰티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파니 또한 오래 전부터 샤넬 특유의 클래식한 동시에 모던한 아름다움을 좋아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새벽 2시까지 진행되는 촬영장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모든 룩을 소화해 현장의 스텝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화보 촬영을 위해 샤넬의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핑크와 피치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오픈 촬영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초대된 100명의 사람들은 제시카와 티파니가 화보 촬영을 위해 변신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감상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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