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기자]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 청순 배우 박민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어퓨는 ‘스무 살의 순수’라는 컨셉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 여성들을 타겟으로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배우 박민영을 신규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기존 모델인 아이돌 그룹 비스트, 배우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대표 모델로 순수함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어퓨 브랜드 마케팅기획팀은 ”박민영은 어린 배우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어필해왔다”며 “특히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력까지 겸비해 어퓨의 브랜드 컨셉을 더욱 명확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 살의 순수’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6월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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