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태초 자연의 신비함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여성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해 2년간 여성 전속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패션왕에서 명연기와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주목 받았던 그녀가 이제는 뷰티 업계까지 발을 넓혔다. 신세경의 사랑스런 외모와 깨끗한 피부가 뷰티 업계의 러브콜을 부른 것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신세경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리는 데다가 스킨 케어 부터 색조 제품까지 매력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 기용을 결정했다.
또한 신세경의 맑고 참신한 마스크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려 청순한 메이크업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시즌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7개 국에 진출해 있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모델로써 그녀의 여파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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