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동안 외모 비결은?

[박진진 기자/사진 김정희 기자] 종영한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쳤던 배우 백진희가 연예인 동안 외모 대열에 합류했다.

원더걸스 소희와 닮은 꼴로 소문났던 그녀는 약간 쳐진 눈이 매력 포인트. 여기에 통통해진 볼살은 그녀를 더욱 동안으로 보여준다.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 교복을 입게 되면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려 보이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그녀의 피부에는 티끌 하나,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자체 발광하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백진희가 가진 동안 얼굴과 깨끗한 피부가 탐난다면 아래에서 제시한 세 가지 방법만 실천해보자. 피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피부를 가꾸는 올바른 방법이 함께 한다면 당신도 머지않아 동안 피부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1. 클렌징

클렌징을 꼼꼼하고 확실하게 하는 것은 동안 피부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다. 자기 피부타입에 맞게 클렌징 크림, 클렌징 젤, 클렌징 로션, 클렌징 오일로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줘야 한다. 만약 유분이 많다면 거품이 적게 나는 폼으로 이중 세안을 해 주는 것도 좋다.

2. 동안 세안법

송혜교의 우유 세안, 한지민의 녹차 세안, 고현정의 솜털 세안 등 연예인들이 내세운 세안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이 모든 세안 방법의 기본은 미지근한 물로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지 않는 범위에서 세안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에는 차가운 물로 모공을 조여주는 것을 잊지 말고 실천하면 동안 피부를 얻을 수 있다.

3. 자외선 차단

피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신경 써서 차단해야 한다. 햇빛이 피부가 오랜 시간 동안 노출해 있으면 기미는 물론 주근깨까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외출 전 후 시간의 경과를 체크하면서 꾸준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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