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공개한 입술 인증 셀카에는 그녀의 동안 외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키스데이를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키스데이라네요 입술을 수줍게 내밀어 봤습니다요…드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무표정한 얼굴로 입술을 내밀어 키스데이를 인증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얼굴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고 있는 크고 동그란 눈을 꼽을 수 있다. 사람의 인상 중 50%를 차지하는 것이 눈이다. 만화책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이 예뻐 보이는 것도 커다랗고 동글동글한 눈망울 덕분. 이렇게 눈 크기 하나로도 어려 보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두 번째로는 흰색 튜브탑 위로 보이는 하얗고 뽀얀 피부와 잡티 없는 얼굴을 들 수 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동안 얼굴의 최고 조건. 특히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뜨거운 태양에서 내리쬐는 자외선을 차단해 기미와 주근깨,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보자.
게다가 아이유처럼 하얗게 보이기 위해서는 미백도 빼먹지 말아야 할 부분. 녹차 혹은 우유를 사용해 세안하면 미백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가 보들보들해지기 때문에 촉촉하고 깨끗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
메이린 안티에이징 센터 이도연 원장은 “아이유는 하얀 피부에 잡티까지 없어 피부가 백옥처럼 투명하다. 여기에 탄력 있는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동글동글한 귀여운 이미지에 더해져 여성들의 워너비인 동안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것”이며 이어 “이러한 동안을 지향하는 추세는 실질적으로 안티에이징 센터를 방문하는 여성들을 보더라도 한눈에 알 수 있는데, 얼굴을 변형하기보다는 원래의 자신의 모습에서 10년 전으로 돌아간 젊음을 찾기 위해 피부 관리나 몸매 관리에 더욱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가 입고 있는 화이트 컬러의 튜브탑은 청초한 느낌을 자아냈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는 청순한 느낌을 줘 마냥 어리게만 보이지 않았던 것. 이렇게 어려보이는 얼굴과 여성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유의 동안 외모는 극에 달할 수 있었다. 삼촌 팬들의 마음을 한 순간에 사로잡아 버린 순백의 얼굴. 철저한 피부 관리로 아이유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가져보자. (사진제공: 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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