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엠블랙 이준,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캠페인 모델 발탁

2012-06-19 11:48:50

[박진진 기자] 다양한 매력으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엠블랙 이준이 이번에는 여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줄 여드름 케어 전도사로 나선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여드름 치료제 브레복실이 전개하는 ‘여드름 스트레스 Go AWAY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브레복실 브랜드 담당자는 “십대와 이십대 층의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준이 ‘여드름 스트레스를 날리자’는 캠페인의 취지와 딱 맞아 떨어져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준은 이번 캠페인 광고 속에서 트러블 하나 없는 깨끗한 얼굴과 함께 여드름 스트레스를 날리는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여드름 스트레스 Go Away 캠페인’은 여름이면 더욱 극성을 부리는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올바른 여드름 케어 팁을 전하는 활동이다. 최근 10~20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피부돌’이라 불릴 만큼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준이 함께 여기에 동참하게 된 것.

본 캠페인 지면 광고 속에서 이준은 평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자신감 가득한 표정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맘껏 과시했다. 더불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피부 케어 방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여드름 관리법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그는 “스트레스가 여드름의 가장 큰 적이다. 되도록 여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로 음악감상이나 스트레칭을 한다”며 촬영장에서 직접 시연을 해 보이기도 했다.

또한 거울을 지나치게 자주 들여다 보고 만지거나 짜기 보다는 적절한 여드름 치료제 사용이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자료제공: 브레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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