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박기량 셀카, 부러운 생얼 메이크업으로도 가능?

2012-06-29 09:11:57

[박진진 기자] 롯데 자이언트의 치어리더 박기량의 민낯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기혁 선수의 친동생이자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기량은 ‘롯데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이미 유명하다. 야구팬을 넘어 일반인들에게까지도 아름다운 미모로 알려져 있는 것. 글래머러스한 몸매 뿐만 아니라 미모 또한 훌륭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그녀의 빛나는 민낯을 볼 수 있었다. 사진 속 그녀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신답게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한 팀의 치어리더로써 진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까지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얼 미인이 각광받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박기량이 뽐낸 꿀 같은 피부는 그야말로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 특히 더운 여름철 무거운 메이크업을 꺼려하는 여성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그녀처럼 윤기나는 생얼을 가지고 싶다면 꼼꼼한 세안과 수분공급은 필수요소. 평소 운동과 함께 꾸준한 피부관리를 병행하기 때문에 그녀의 얼굴에서는 잡티나 기미를 볼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생얼이 더욱 빛나 보인다는 사실.

라뷰티코아 도산점 박정희 메이크업 이사는 “도저히 생얼로 사진을 찍을 자신이 없다면 생얼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매끈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은 생얼 메이크업의 포인트. 두껍게 발리지 않은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해 피부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고 피부 색깔에 맞는 립 컬러를 선택해 한 듯 안 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희 메이크업 이사는 “좀 더 광채나는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평소에 바르는 비비나 파운데이션에 촉촉한 타입의 프라이머를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박기량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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