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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작가 박소희, 웹툰 ‘살롱H’ 로 인기몰이 나서다

2015-07-21 16:57:59
[박진진 기자] 만화 ‘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작가 박소희가 웹툰 ‘살롱 H’로 또 다시 인기몰이에 나선다.

박 작가는 이번에 만화책이 아닌 웹툰에 새롭게 첫 발을 내딛었다. 그녀의 첫 웹툰인 ‘살롱H’에는 평범한 미용사가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우정과 사랑, 노력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것. 박소희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도 함께 들어있어 한 회 한 회 진행될 때 마다 소소한 재미가 더해진다.

현재 네이트 만화에 독점적으로 실리고 있는 ‘살롱 H’는 뷰티와 헤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만화이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많이 등장한다. 그래서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미용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도 대단하다.

게다가 ‘살롱H’는 올 컬러로 제작되어 독자들이 보다 생생하게 웹툰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실적인 그림체로 등장하는 웹툰 속 인물들과 사랑에 빠질 독자들이 과연 몇 명이나 생기게 될 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21일 첫 회에 전체 인기순위 2위를 차지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웹툰은 매주 목요일마다 네이트 웹툰에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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