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레이싱모델들은 무슨 화장품을 쓸까?

2012-07-01 12:43:31

[박성기 기자] 프랑스 에스테틱(피부미용) 브랜드 빠이요(PAYOT)가 한국미래인재연구원에서 교육 중인 레이싱모델들에게 협찬했다.

한국미래인재연구원에는 선배 레이싱모델들이 후배 레이싱모델의 전문성 향상, 이미지 메이킹 등에 필요성을 느껴 이현진 한국모델협회 이사, 김은영 등이 강사로 홀동 중이며, 김나현, 남궁은애, 박시현, 방은영, 유아라, 윤솔, 이성화, 이시현, 이효영, 정주미, 주다하, 지연수, 최윤경, 한송이, 홍은빈, 황리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빠이요는 여성 의학박사인 나디아 그레고리아 빠이요에 의해 1920년 설립된 에스테틱 브랜드로, 각 피부 문제점에 대응하는 42가지 고유 마사지 테크닉과 그에 맞는 제품 처방을 특징으로 한다. 하얏트와 쉐라톤, 윈저 등 유명 호텔 체인의 최고급 스파 전용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청호나이스가 처음으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던 1996년 당시 런칭해 10여년 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했던 업체. 당시 청호나이스는 화장품 부문에서 연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빠이요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70~80% 달했다. 그러나 2005년 관계 청산 후 이번에 다시 재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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