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7월 6일 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에서 홍보모델 유아인과 함께 ‘2012 오설록 티 토크 with 유아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초청된 30명의 고객은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유아인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세계 3대 녹차 산지인 제주 오설록 명차의 풍미를 오감으로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유아인은 진중한 태도로 한국 전통 차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티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함께하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행사 2부에서는 매장 외부에 설치된 대형 LED와 오설록 페이스북 및 브랜드 사이트를 활용해 외부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평소 SNS를 통해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아인은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아인은 “차는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마음의 여유와 편안한 소통까지 가능하게 해준다.”며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함께 차를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모든 행사 참가자에게는 오설록 티하우스 이용권과 오설록 명차 셋트 등의 선물이 제공되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대중문화 아이콘으로서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대표하는 유아인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차를 가까이하는 즐거움과 여유를 맛보게 되었기를 바란다”며 “젊은 감성코드를 반영해 동시대적인 감성으로 해석된 한국의 전통 차(茶)문화를 전파하고 부흥 시키기 위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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