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배우 송재희, 매끈한 그의 피부 비결은?

2012-07-13 10:09:56

[곽설림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송재희가 숨 37도의 남성라인 모델이 되어 대중과 만났다.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흔들었던 송재희는 에센스계에 새 바람을 몰고 왔던 숨37도 시크릿 에센스가 포함된 ‘시크릿 포맨’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건강한 피부 전도사에 나선 것.

시크릿 포맨은 여성과 다른 남성들의 피부에 맞춰 밀리언셀러인 시크릿 에센스의 성분을 빠짐없이 그대로 넣고 쉐이빙 등으로 자극받은 남자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특별 자연발효 성분을 더해 탄생했다.

어떤 매력이 배우 송재희를 홀릭시킨 것일까. 그와 숨37도 시크릿 포맨의 만남에 함께했다.

남자의 피부에도 자연발효가 필요하다!


최근 영국의 노팅엄 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여성들은 남자답게 생긴 얼굴보다 피부가 건강한 남성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영국에만 국한된 결과는 아닐 터. 우리나라 역시 남성들의 피부가 전체적인 인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남성들의 피부 관심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엄마, 누나, 여동생의 스킨로션을 함께 쓰고 있는 남성도 부지기수다. 남자와 여자의 화장품은 성분자체가 달라 남자라면 남성전용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시크릿 포맨은 거친 피부결을 매끈하게 도와주기 위해 80여종의 자연발효 식물을 첨가한 것은 물론 쉐이빙 후 손상된 남자 피부의 건강과 피부 트러블 예방을 위해 유산균 발효 추출물을 첨가했다. 여기에 황벽 나무 추출물로 과도한 피지분비 조절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시크릿 포맨 프로그래밍 에센스는 잦은 면도와 음주, 흡연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의 피부를 위한 스킨 타입의 제품으로 바르고 난 후에도 보습감과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 주는 필수 에센스다. 산뜻하게 발리는 것은 물론 충분한 영양감과 보습력을 지녔다. 바른 후에도 피부가 탱탱하게 느껴지는 쫀쫀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남자 피부에 색(色)을 입혀라!


요즘 남성들의 비비크림 사용이 부쩍 늘었다. 자외선 차단 제품과 비비크림이 함께 되어 있으니 이왕 바를 것이라면 피부톤을 보정하고 요철을 보완하는 비비크림을 사용하자.

송재희의 가방 안에 항상 함께하는 시크릿 포맨 더 피니셔는 비비크림이라 불리는 다른 아이템들과 달리 하얗게 일어나는 것이나 들뜸 현상이 없다. 또한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면서도 자외선 차단은 물론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밝게 가꾸어 주는 마무리 제품이다.

송재희는 “시크릿 포맨 더 피니셔는 인위적이지 않고 나의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끈적이고 무거운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어떤 화장품을 사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인위적인 물질로 따가움을 느낀 남성이라면 숨 37도의 시크릿 포맨라인에 주목해 봐도 좋다. 그동안 간과했던 피부관리를 간단한 스텝만으로도 송재희 못지않은 피부미남이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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