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런닝맨의 에이스이자 홍일점인 송지효의 뷰티 화보가 공개 되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생얼로 출연하며 모공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보여주고 있다. 결점 없는 외모로 20-30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그는 이번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뷰티 화보를 진행한 것.
송지효는 7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를 위한 바비 브라운 자스민 클렌징 오일’을 테마로 첫 번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의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 덕분에 이번 뷰티 화보도 무리 없이 끝낼 수 있었다.
이날 송지효는 장시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 동안 런닝맨에서 보여준 그의 털털한 모습이 사실로 밝혀진 것. 촬영 후 현장 스태프들은 송지효의 아름다운 외모 뒤에 숨겨진 호탕한 성격에 다시 한 번 빠지게 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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