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가수 엠제이레드 장민주가 모공수축 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SNP(에스엔피)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 됐다.
7월2일 진행된 스킨 케어 촬영 현장에서 장민주의 물광 피부를 만나볼 수 있었다. 피부 전문의가 연구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모델답게 광나는 피부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황영철 사진 작가는 “장민주는 원래 뽀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조명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빛이 났다. 뷰티 화장품 브랜드에 잘 어울리는 동안 페이스를 소유하고 있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왔다”고 전했다.
촬영장은 장민주의 넘치는 애교 덕분에 화기애애한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쉬는 시간마다 더위에 지쳐 있는 스텝들을 위해 음료수를 건네고 농담도 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장민주의 호탕한 성격 덕분에 긴 촬영 시간도 짧게 느껴졌다는 후문.
그러다 촬영 시작 소리가 들리면 곧 바로 카메라를 주시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셔터 소리가 날 때마다 바뀌는 다양한 표정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SNP 화장품 박설웅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스타 장민주를 SNP 화장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bnt뉴스 황영철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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