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홍진경 8등신 몸매 명품 각선미가 부럽다면?

2012-08-18 15:20:59

[뷰티팀]홍진경의 8등신 비율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홍진경은 짧은 커트머리에 셔츠 차림임에도 화보를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공인된 패셔니스타답게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특히 사진에서 돋보이는 것은 곧고 예쁜 다리다. 성격만큼 시원시원하게 뻗은 다리는 명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8등신 비율의 홍진경이기에 가능한 각선미다.

홍진경 8등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은 모델이다”, ”슬리퍼를 신고도 저런 비율이 나오다니 놀랍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의 매끈한 각선미를 꿈꾸며 열심히 운동을 해도 하체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하지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부종은 발 아래로 내려간 혈액이 다시 심장부근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정체현상이 일어나면서 발생한다. 하지부종을 방치하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심해질 경우 하지정맥류에 걸리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종아리 밑에 쿠션을 대고 발목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5초씩 정지해주자. 종아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손을 허리 뒤로 짚고 한 발씩 올려 원을 그려주면 허벅지의 피로도 풀어줄 수 있다.

피로감이 심할 때는 마사지로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방법이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풀어 족욕 혹은 반신욕을 하는 것도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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