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슈스케4 ‘제 2의 강승윤’ 정준영 과거 사진 공개

2012-08-18 19:22:34

[박진진 기자] Mnet ‘슈퍼스타 K4’ 참가자 정준영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제 2의 강승윤이라 불리며 아슬아슬하게 합격선을 넘은 정준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 또렷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가 돋보여 이국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그는 이미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얼짱스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장준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가발 쇼핑몰 핑크에이지 화보로 밝혀졌다. 현재 장준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 가발 쇼핑몰은 ‘얼짱 공작소’라고 불리울 만큼 많은 얼짱 스타가 탄생한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속 정준영은 우유 빛깔처럼 뽀얀 피부가 돋보여 미소년 얼짱임을 증명했다. 날렵한 턱선은 꽃미남에 한 층 더 가까워지게 만들었다. 이러한 과거 정준영의 앳된 모습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유명한 얼짱 출신다운 잘생긴 외모 덕분에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소화했다. 댄디하게 연출한 샤기컷 스타일은 그를 분위기 있는 남자로 만들어 주었다. 앞머리와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얼굴이 훨씬 작고 갸름하게 보인 것. 어두운 컬러의 가발은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정준영의 밝은 갈색 헤어가 돋보인 사진에서는 순수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가볍게 층이 진 앞머리는 정준영을 귀엽게 만들었고 우수에 찬 눈빛과 잘 어우러져 배우 강동원을 떠올리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스케4 정준영 연예인 포스 나더니 모델이었네”, “과거 굴욕 따위 없는 정준영”, “정준영이 쓴 가발이 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슈스케4 방송에서는 남들과는 달리 4차원적인 포스를 드러냈다. “춤추고 싶다. 클럽 가고 싶다”는 말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누구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엄마”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 M net ‘슈퍼스타 K4’ 캡쳐, 패션 가발 핑크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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