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제시카 크리스탈 SM콘서트 ‘우월한 몸매’ 뽐내

2012-08-20 11:00:58

[박진진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이 SM 콘서트에서 합동 무대를 펼쳐 화제다.

지난 18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투어3’가 열렸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케이티 페리의 ‘캘리포니아 걸스’를 함께 열창해 정자매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원곡을 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멋진 합동 무대를 뽐낸 것.

무대 위에 올라서자마자 팬들의 함성은 지칠 줄 몰랐다. 특히 친 자매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제시카는 분홍색 미니 드레스로, 크리스탈은 파란색 핫팬츠로 상반된 매력을 자랑했다.

정자매의 군살 없이 잘 뻗은 몸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 온 결과다. 우월한 유전자도 하나의 요인이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이 함께해 완벽한 각선미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그들의 결점없이 날씬한 다리라인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서로 견주어 승자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물오른 제시카와 크리스탈 미모는 유전자의 우월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대 조명에 비친 뽀얀 피부는 멀리서도 빛났다.

제시카 크리스탈 SM콘서트 합동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는 무시 못해”, “제시카 크리스탈 합동 무대가 제일 빛났다”, “부러운 정자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동반 무대를 선보인 SM콘서트에는 SM의 톱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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