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과거 사진 공개 "20살 때 몸매 어때요? 다이어트 자극용으로 굿"

[뷰티팀] 가수 솔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 풋풋하죠? 저 데뷔전이에요”라는 글과 과거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20살 때 솔사임당. 제 팬카페 구경하다 발견했어요. 사진 제목이 다이어트 자극용 사진이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냉장고에 붙여놓으래요. 요요 오면 보라고 빵 터짐.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이어 올렸다.

공개된 데뷔전 과거 사진에서 솔비는 풋풋하게 앳돼 보이는 외모에 구릿빛 피부, 늘씬하고 서구적인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2년 동안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온 다이어트 습관을 담은 ‘솔비의 바디 시크릿’이라는 책을 내고 헬스, 경락, 마사지 등의 다양한 다이어트 습관을 공유하기도 했다.

솔비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데뷔 전 모습이 연예인보다 더 예뻐요” “다이어트 자극 팍팍”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씬한 각선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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