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강민경, 베이글녀 벗고 상큼 미니마우스 변신 ‘눈길’

2012-10-25 11:24:50

[뷰티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강민경이 상큼 발랄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섹시하고 도발적인 광고 컷으로 청순 베이글녀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던 강민경이 이번에는 기존과 다른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DHC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한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지면 촬영을 진행하며 깜찍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한 것.

투명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킨 그는 테스트 컷을 촬영 후 “왜 이렇게 피부가 좋아~”라며 애교 섞인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피부 관리법으로 “자기 전 수면팩 하기, 수분크림 듬뿍 바르기, 세안은 5번씩”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와중에도 스텝들이게도 친절하기로 소문나 촬영 내내 ‘엄친딸’로 불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민경은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 탄력 있는 복근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가을철 꼴불견女 ‘각질’이 웬 말?
▶달걀 속처럼 뽀얀 그녀들의 ‘에그 피부’
▶女 아이돌 파우치에는 어떤 아이템이?
▶[뷰티메티컬 Q&A] 환절기 입술관리, 보습이 정답
▶아이돌 부럽지 않은 ‘통통한 앵두 입술’ 만드는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