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자체 발광 박민영 ‘순수함’으로 컴백

2012-10-29 10:00:47

[박진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코스메틱 CF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광채 나는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변하지 않는 외모와 뽀얀 피부는 누리꾼들의 시샘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사진 속 박민영은 누드 톤 원피스를 입고 있어 더욱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그녀의 물광 피부는 피부 기초를 든든히 다져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화장품과 잘 어울렸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광채 나는 피부 미인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화장품 용기와 비슷한 작은 얼굴은 소두 연예인임을 입증했다. 조그마한 얼굴 속 큰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배가 시켰다.

실제 촬영장에서는 박민영 특유의 환한 웃음과 함께 6가지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쑥스러운 듯 살짝 혀를 내밀거나 살짝 미소를 짓는 등 여러 가지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전했다.

촬영장 관계자는 이번 CF 영상에 대해 “순수함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박민영씨의 순수하면서도 깊은 매력이 드러났다”며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자료제공: 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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