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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반전 베이글녀 엄현경, 붉은 입술로 ‘도발적 섹시미’ 과시

2012-10-29 16:37:23

[박영준 기자]반전 베이글녀로 주목받았던 배우 엄현경이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엄현경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에서 ‘세 가지 레드 립’을 주제로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서 중성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그가 반전 매력을 한 번에 표출한 것.

화보 속 그는 굵은 웨이브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몽환적인 표정을 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포인트가 된 레드 립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미영은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다양한 느낌으로 소화해내는 잠재력이 무한한 배우”라고 말했다. 촬영장에서도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다양한 무드의 표정은 소화해 내는 엄현경의 모습에 관계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현경은 드라마 ‘마의’에서 조승우의 스승인 주진모와 함께 다니는 묘령의 여인 소가영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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