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윤아 졸업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보정없이 말끔한 그의 피부와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한 듯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돋보인다. 메이크업의 유무와 상관없이 완벽히 빛나는 피부가 졸업사진 속 윤아의 미모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청순미와 단정한 학생을 오가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윤아”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여자 연예인들의 졸업사진 공개는 화제가 된다. 흔히 말하는 모태미녀, 민낯 종결자 등의 수식어는 말끔하고 질투나는 연예인들의 피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한다. 환한 조명 속에서도 피부 결까지 탁월한 그들의 피부 비결을 알아보자.
▶ 피부에서 수분을 지켜라
화사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피부에 60~70%를 차지하는 수분이 오래 머물수록 피부의 자생력은 살아나 주름 및 트러블 예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헬렌박이 밝힌 피부 비결을 살펴보면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 피부 고유의 표현은 살린 메이크업이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비법이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 평소에도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24시간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 질투 나는 연예인 피부, 피부 재생시키는 ‘이것’ 신경 써야
결국 수분 크림이 피부에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거나 잔주름이 많아 걱정인 사람들에게는 피부 속까지 투습되어 생기를 주는 수분 크림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보습력도 월등해 24시간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좋다.
흔히 질투크림이라고 알려진 헬렌박의 ‘잘루지 안티 링클 크림’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이유. 탁월한 보습력과 주름개선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질투나는 피부를 만드는 크림이라는 의미도 재미를 더한다.
지마켓과의 한정판 발매도 눈길을 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잘루지 안티 링클 크림과 정확히 같은 제품에 용량도 같지만 가격을 낮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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