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별 숏컷 헤어, 예비신부 맞아?

2012-11-12 17:37:05

[박진진 기자] 별 숏컷 헤어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하하와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별이 파격적인 숏컷 헤어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달라진 스타일을 보여준 그녀는 예비 신부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 뱅 앞머리와 귀가 보일 정도로 짧은 헤어 스타일은 별의 귀여움에 섹시미까지 드러낼 수 있었다.

헤어 스타일이 짧아지면서 원래 작은 얼굴인데도 더 작게 보였다. 스모키와 매끈한 피부가 어우러져 강한 오로라가 뿜어져 나왔다.

무대 의상에서도 그녀의 섹시함과 도발적인 느낌이 묻어났다. 청순한 모습만 보여주던 별이 한 쪽 어깨가 드러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애절한 발라드를 열창했다.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별의 숏컷 헤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비신부의 숏컷 파격적이다", "얼굴이 더 작아 보여" "하하가 또 반하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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