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치어리더 여신 강예진 “이민호랑 포옹을?”

2012-12-14 14:05:30

[최미선 기자] 치어리더 원조 여신 강예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진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진아씨랍니다. 여러분들 저 잊고 사신 건 아니죠? 그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죄송합니다. 흠흠!! 내일 허그데이라는데 난 누구랑 허그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진은 탤런트 이민호의 사람 크기 광고 모형물을 안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예진은 2009년 당시 LG트윈스의 인기 치어리더로 172cm의 늘씬하고 빼어난 외모에 화려한 춤 솜씨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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