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정인영-최희 아나운서, 투표소도 빛낸 ‘투명 민낯’

2012-12-19 17:26:04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정인영과 최희가 투표 인증샷을 통해 민낯을 뽐냈다.

12월19일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전국의 투표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70%를 넘은 전국 대선 투표율은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여실히 증명한다.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은 유명인사도 마찬가지. 소중한 한 표를 위해 정치인은 물론 연예인들도 투표소를 찾았다. 국민들에게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아나운서의 모습도 눈에 띈다.

KBS N 스포츠 간판 아나운서인 정인영과 최희는 투표소 셀카를 업로드하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투표소에서도 쉽게 감춰지지 않았던 빛나는 미모는 셀카에 고스란히 담겨 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시선이 가는 것은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는 그야말로 ‘도자기 피부’가 아닐 수 없다.

정인영과 최희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발음처럼 똑부러지네”,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왜 우리 투표소에는 안 오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18대 대통령 선거는 오후 6시 마감된다. (사진출처: 정인영, 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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