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투표장을 찾은 여자 아이돌들의 민낯이 화제다.
달샤벳 우희, 걸스데이 민아, 레인보우 재경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투표장을 찾았다.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새 대통령을 뽑는데 일조한 것. 새벽부터 일어나 소중한 한 표를 던졌다.
그동안 감춰왔던 뽀얀 피부와 탱탱한 탄력감이 사진에 그대로 드러났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트러블 하나 없는 민낯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쁜 스케줄로 피부가 망가질 법도 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아이돌들이라 생얼에서도 광채가 난 것. 겨울철 자주 일어나는 트러블과 건조함은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표하는 개념 아이돌, 보기 좋네”, “요즘 아이돌들은 민낯이 더 예뻐”, “아이돌, 얼굴도 생각도 굿!”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bnt뉴스 DB, 재경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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