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한류를 이끌고 있는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SNS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명절에 진행되는 MBC ‘아이돌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 참여한 타오는 농구 종목을 소화하다 발목 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부상을 당한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결점 빛나는 피부를 공개했다. 또한 오랜만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여기까지 느껴져요”, “오빠가 사주신 치킨 너무 맛있었어요”, “다친 와중에도 잘생겼네요”, “역조공, 정말 훈훈한 외모랑 잘 어울리네요” 등 그의 칭찬 일색이다.
한편 엑소 타오가 출연한 MBC ‘2015 아이돌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는 설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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