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메간 폭스, 세파이 뮤즈로 전격 발탁

2015-03-18 17:08:22

[김희영 기자] 메간 폭스가 벨포트의 피부 퍼스널 트레이너 화장품 브랜드 세파이(Sepai)의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벨포트는 3월 말 메간 폭스를 모델로 한 세파이 광고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벨포트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세파이를 국내에서 처음 소개하면서 세파이의 우수한 제품력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최초로 할리우드 스타를 모델로 선정했다. 세파이는 현재 최고급 스위스 백화점 젤몰리, 영국 셀프리지 등 전 세계 20개국 116개의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국내에는 벨포트를 통해 공식 진출하게 된다.

세파이 모델인 메간 폭스는 2009년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통해 일약 할리우드 최고의 히로인으로 등극한 배우다. 작년 여름 ‘닌자 터틀’ 홍보를 위해 내한하여 여전한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으며 현재 두 명의 자녀를 낳았음에도 여전히 빼어난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벨포트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간 폭스가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파이의 콘셉트를 잘 대변해줄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메간 폭스는 실제로 세파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

2월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베이스 크림에 피부 고민과 타입 별로 액티브 세럼을 혼합해 하나의 맞춤형 크림을 완성하는 세파이의 혁신적인 장점을 살려 ‘더 퓨처 오브 뷰티(The Future of Beauty)’ 콘셉트로 촬영됐다.

컬러 유리를 설치해 세파이의 각 액티브 세럼 별 고유 기능이 돋보이도록 연출하는 한편 빛과 패브릭을 이용해 메간 폭스의 매력적인 굴곡 실루엣을 한층 더 인상적으로 담아냈다. (자료제공: 벨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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