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홍진영, 포스터 옆에서 전매특허 윙크 ‘찡긋’

2015-12-12 15:22:29

[임미애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옆에서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아까 촬영하러 갔던 식당에서 나를 발견” 문구와 함께 12월11일 업로드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30대 같지 않은 어린 피부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관능적이고 아찔한 메이크업 대신 수수하고 여성스러운 화장을 한 그의 얼굴은 마치 앙큼하고 귀여운 고양이를 연상케 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투명하고 하얀 스킨에 날렵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 큰 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옅은 눈썹 메이크업으로 선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계란형 얼굴과 차분한 헤어스타일, 윤기나는 머릿결로 여대생처럼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전매특허 윙크로 남심을 저격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영, 포스터보다 실물이 더 낫네”, “홍진영, 사진을 찢고 나온 듯”, “홍진영, 정말 예쁘고 귀엽다”, “홍진영, 5:5 가르마를 저렇게 예쁘게 소화할 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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