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 그들이 ‘진짜 잘생김’을 공개한다

2016-01-27 13:44:55

[임미애 기자] 이동휘와 류준열이 질레트 앰버서더로서 플렉스볼 영상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남자는 쇼파에 앉아 ‘플렉스볼 면도기’ 특징을 묘사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한국 버전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대세남들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이동휘와 류준열은 재치 있고 유쾌한 어투로 굴곡진 부위에 완벽히 밀착되는 제품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묘사했다. 쌍문동의 오랜 골목 친구답게 장난끼 넘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으며 이동휘의 센스 넘치는 애드립으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특히 ‘굴곡진 턱선에도 막힘이 없다’는 대사에서 ‘턱선’을 극중 정환이 짝사랑한 ‘덕선’으로 발음하면서 제품의 특징을 센스 있는 애드립으로 표현한 점이 가장 인상깊다. 이 외에도 보라, 선우, 택이 등 드라마 속 다른 친구들까지 즉석에서 언급하면서 재치 있게 대사를 만들었으며 영상은 1월27일 공개된다. (자료제공: 질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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