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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워블로거 리뷰] 크리미하게 발려 립 텐셥 잡아주는 ‘3CE(쓰리씨이) 매트 립스틱’

2016-02-19 11:01:12

[박시온 기자] 메이크업의 기본은 립 메이크업이다. 완벽한 메이크업은 입술 하나로 완성을 좌우한다. 립스틱과 립글로스, 틴트 등 다양한 타입의 립 제품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매트 립스틱은 크림 타입의 립스틱보다 지속력이 좋다.

브랜드의 매트 립스틱은 크리미하게 발리며 프라이머를 바른 듯 입술 위에 밀착되어 깨끗한 발색으로 오랜 시간 립 컬러를 유지시켜 준다. 오묘한 분위기의 톤다운 모브 핑크 컬러의 3CE MATTE LIP COLOR-#907 제품은 밀착을 돕는 프라이머 매트 텍스처가 입술에 터치 시 밀리는 현상 없이 립라인까지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발색감을 높여주어 한두 번의 터치로도 컬러를 더욱 풍부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준다. 이어 크리미한 발림성으로 블렌딩력이 우수하여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되어 다양한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하다.

해외 파워 블로거의 극찬을 받은 3CE 매트 립스틱. 매트 립스틱의 인기는 먼 나라 싱가포르에서까지 뜨거웠다. 싱가포르 블로거 페이스의 솔직한 후기를 전한다.


3CE의 화장품이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얻기 전부터 브랜드 제품들을 사용해왔었다. 패키지는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하며 심플하다. 매끄럽게 윤이나고 블랙 컬러의 패키지로 사용감이 좋으며 우아하다.

얇게 발라 누드 컬러로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여러 번 덧발라 진한 핑크 누드 컬러로 연출이 가능하다. 위 사진에서는 보이는 거와 같이 가볍게 바르고 끝부분에 살짝 스머징을 했다. 패키징은 평소의 다른 3CE 제품과 비슷하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심플하다. 매끄럽게 윤이나고 블랙 컬러며 사용감 또한 좋다.


발랐을 때는 매트한 입술로 연출이 되지만 굉장히 크리미하며 부드럽게 발린다. 처음 바를 때는 살짝 브라운 컬러에 가까운 누드 컬러가 연출되지만 여러 번 덧바를수록 여성적이고 깊은 모브 누드 컬러가 된다.

제품 자체는 각질 부각이 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매트한 제형이기 때문에 특히 가을 또는 겨울에 입술을 충분히 촉촉하게 만든 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907의 올드 드레스는 쿨톤을 갖고있는 여성분에게 더 어울릴 거 같다. 내 피부는 웜톤은 약간 까무잡잡한 컬러기 때문에 얇게 바를 수밖에 없다. 진한 모브 누드 컬러를 연출하고 싶으면 적어도 두 번은 발라야 완벽한 모브 컬러를 완성할 수 있다.

지속력 같은 경우 간단한 식사 후에도 입술 위에 컬러가 남아있고 하루가 지나도 입술 주름에 끼지 않아 좋았다. 다른 3CE의 제품처럼 퀄리티 또한 높다. 기회가 된다면 같은 제품의 다른 컬러를 구입할 생각이다.
(사진출처: 페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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