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청순녀 ‘민효린’, 로레알 파리 뮤즈로

[박진진 기자] 여배우 민효린이 로레알파리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바바라팔빈, 칼리 크로스, 수주, 라라 스톤, 두첸 크로스, 줄리안 무어, 나오미 왓츠, 브레이크 라이블리 등 30명이 넘는 모델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에서 민효린을 국내 뉴 모델로 발탁한 것.

브랜드 관계자는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가진 민효린양은 화장품 모델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민효린은 국내에서 밀리언 셀러 기록을 보유한 로레알파리 ‘카레스 라인’을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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